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경기 후 단평 ==== 삼성은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긴 했지만 6차전 선발이 유력했던 밴덴헐크를 당겨쓰면서 6차전 선발을 결정하지 못한 채 대구로 넘어가게 생겼다. 두산의 경우 [[더스틴 니퍼트]]가 5일 쉬고 정상적으로 등판이 가능하기 때문에 삼성은 선발 싸움에 있어서 불리한 상황에서 6차전 경기를 맞게 되었다. 물론 밴덴헐크가 물론 그렇게 많은 공을 던지진 않았으므로 하루 쉬고 6차전 선발도 가능하긴 하나, 6차전에서 구위와 체력 하락으로 인해 제 컨디션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3차전 선발이었던 [[장원삼]]을 3일 쉬고 등판시키는 수도 있으나, 이 역시 무리수가 있다. 그래도 시리즈 내내 고민덩어리였던 타선이 살아났고, 홈에서 시리즈를 치르기 때문에 어쨌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경기였다. 이날엔 오심이 2개나 나왔으나 3차전과 달리 묻혔다. 일부 두산팬들은 5:5의 동점상황에서 불안한 [[정재훈(1980)|정재훈]]을 올린 데 이어, [[홍상삼]]-[[김명성(1988)|김명성]]으로 이어지는 투수 기용을 한 김진욱 감독을 까기도 했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스코어상 한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상태였고, 삼성이 선발자원이었던 밴덴헐크까지 투입하는 등 강수를 둔 반면, 두산은 불펜 대기중이었던 [[유희관]]이나 6차전 선발로 예정된 [[더스틴 니퍼트]]를 투입하지 않았다. 물론 동점 상황에서 유희관을 올려서 혹시 막았다고 하더라도 타격지원이 뒷받침될지는 알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참작은 되었지만, 경기를 다소 여유있게 운용한 부분은 아쉽다. 김진욱 감독은 유희관을 불펜에 대기시키고 있었지만, 리드를 한번도 잡지 못했기 때문에 유희관을 아꼈다고 인터뷰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